[보도자료]다인메디컬그룹, 대만 Lite-Med와 맞손…일회용 연성 요관내시경 ‘URUS’ 亞 공략 가속
관리자
26 Jan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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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ntent on this page is intended for healthcare professionals, as well as individuals who are qualified equivalents, such as researchers or regulatory personnel, with an interest in medical devices and related information. Please note that the intended audience may vary based on local laws and regulations governing medical devices and related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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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메디컬그룹, 대만 Lite-Med와 맞손…일회용 연성 요관내시경 ‘URUS’ 亞 공략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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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국내 의료기기 전문기업 다인메디컬그룹이 대만 유력 의료기기 기업과 손잡고 아시아 시장 공략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다인메디컬그룹(대표 이성훈)은 대만의 의료기기 전문기업 Lite-Med Inc와 자사의 일회용 연성 요관내시경 ‘URUS(우르스)’에 대한 대만 공식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다인메디컬그룹이 URUS의 아시아 시장 확장을 위해 확보한 핵심 전략 파트너십으로 평가받는다.
현재 다인메디컬그룹은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싱가포르, 미국, 일본 등과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넓혀가고 있으며, 이번 대만 계약을 통해 아시아 지역 내 유통 및 사업 기반을 한층 더 강화하게 됐다.
파트너사인 Lite-Med는 1991년 설립 이후 30년 이상 체외충격파 쇄석기(ESWL)를 비롯한 결석 치료 의료기기를 전 세계에 공급해 온 대만의 대표적인 의료기기 기업이다. 현지 비뇨기과 병·의원 네트워크와 결석 치료 분야에서 높은 브랜드 신뢰도를 확보하고 있으며, 영업과 유통은 물론 임상 네트워크까지 갖춘 전문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대만 시장 진출의 핵심 제품인 ‘URUS’는 신장 및 요관 결석 치료(RIRS)에 사용되는 일회용 연성 요관내시경이다.
사전 멸균 상태로 제공돼 개봉 즉시 사용 가능하며, 기존 재사용 내시경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던 교차 감염 위험을 원천 차단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재처리·소독·보관에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어 전 세계 의료기관에서 도입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특히 URUS는 미국 FDA 510(k) 승인을 획득해 국제적으로 안전성과 성능을 인정받았으며, 세계적 권위의 Red Dot Design Award 수상을 통해 사용자 중심의 설계와 조작성 등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자체 개발한 ‘6시 방향(6 o’clock) 워킹 채널’ 구조는 시야 안정성과 기구 조작성을 동시에 개선한 차별화된 기술로 글로벌 비뇨기과 전문의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계약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Lite-Med는 대만 내 결석 치료 분야에서 가장 탄탄한 영업력과 임상 네트워크를 보유한 기업 중 하나”라며 “단순한 제품 공급을 넘어 URUS를 아시아 시장에서 장기적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핵심 전략 파트너십”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만은 의료 수준과 보험 체계, 의료기기 도입 속도 측면에서 아시아 시장의 핵심 거점이 될 수 있는 국가”라며 “대만에서의 성공적인 안착을 바탕으로 향후 일본과 동남아 등으로 아시아 확장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Lite-Med 측 역시 이번 협력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자사의 체외충격파 쇄석기 포트폴리오에 URUS를 추가함으로써 비침습적 치료부터 내시경 기반 결석 제거까지 아우르는 통합 결석 치료 솔루션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며 대만 현지 의료 현장에서 매우 긍정적인 반응이 기대된다고 반겼다.
한편 다인메디컬그룹은 이번 대만 진출을 단순한 수출 계약을 넘어 한국 의료기기 기업이 자체 브랜드로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확장해 나가는 대표 사례로 만들겠다는 각오다.
회사는 앞으로도 지역별 전문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현지화된 영업·임상·유통 전략을 펼치며 안정적인 해외 매출 성장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