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더서울비뇨의학과는 왜 다인메디컬을 선택했나?

관리자
5 Jun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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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서울비뇨의학과는 왜 다인메디컬을 선택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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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입형 요관 접근 외피 'ClearPetra' 결석 파편 실시간 제거 및 탁월한 시야 유지
연성 요관내시경 'URUS' 6시 방향 워킹채널, 연결기구 'Port-C' 직관적 조작 강점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결석치료는 비뇨의학과 내에서도 가장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분야이다. 짧은 시간에도 완전히 새로운 기구들이 등장할 만큼 변화가 빠르므로, 항상 최신 기술을 이해하고 도입해야 하는 도전의 연속이기도 하다.

이에 발맞춰 결석치료에 있어 좋은 장비와 장비에 대한 이해, 그리고 그 이해를 바탕으로 한 의사의 사용, 3가지 요소들이 조화를 이뤄야 수술 시간을 단축하고 환자 합병증을 줄일 수 있다는 철학으로 혁신 장비를 도입하는 것에 주저하지 않고 있는 의료기관이 있어 눈길을 끈다.

그 주인공인 더서울비뇨의학과(원장 추민수)는 최근 국내 일회용내시경 제조사 다인메디컬그룹의 주요 장비들을 다수 활용해 주목을 받고 있다.

추민수 원장<사진>은 의학신문과 만난 자리에서 “결석치료의 80% 이상은 좋은 의료기기 장비 그리고 나머지 20%는 의사가 각각의 장비의 장점과 특징에 대해서 얼마나 잘 이해하고 활용하는지에 달렸다”며 “상황에 따라 적절한 기능을 선택하고 환자 상태에 맞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한데, 다인메디컬은 제품 개발단계부터 믿음을 갖고 있었고 출시되면 바로 사용하겠다고 마음을 먹었다”고 말했다.

실제 도입 과정을 묻는 질문에서 그는 “수술 환경에서 최종적으로 제품의 성능을 검증하기 위해 여러 차례 데모를 진행했고, 만족스러웠기에 제품을 도입하는 결정을 했다”며 “특히 우리 병원은 24시간 응급으로 신장결석수술을 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으므로, 어떤 상황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갖춰놓는 것이 매우 중요해 선택했다”고 답했다.

도입 제품에 대해 먼저 흡입형 요관 접근 외피 ClearPetra는 수술 중 연속 흡입과 동시에 시야 확보가 쉽다는 점에서 효율적이라고 호평했다. 특히 “기존 바스켓 방식은 결석 조각을 여러 번 내시경 삽입을 통해 제거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ClearPetra는 결석 파편을 실시간 흡입하며 제거할 수 있어 시술 시간이 단축되고 시야도 탁월하게 유지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연성 요관내시경 URUS는 안정성, 내구성 면에서 매우 우수하며, 6시 방향 워킹채널을 통해 목표하는 결석의 파쇄를 위한 세밀한 조작성이 탁월하다는 점, 내시경용 연결기구 Port-C의 원핸드 레버 조작을 통한 ISIC 기능은 시술 중 어시스턴트 도움 없이 내시경 내 레이저나 바스켓과 같은 기구 조작을 신속하고 직관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덧붙였다.

추민수 원장은 “사용자의 시술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제품을 도입함으로써 수술의 정확도와 안전성이 향상돼, 환자 치료 만족도와 회복 속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는 강력한 통증을 동반하기도 하는 신장요관결석 환자들이 시의적절한 치료를 받으실 수 있어, 지역의 의료 수준의 질적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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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인메디컬그룹 첫 Training Center 지정, 국내 신장결석치료 발전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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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비뇨기 질환 중 특히 요로결석과 전립선 질환.환자 개개인의 상태를 정밀하게 분석한 맞춤형 치료를 목표로 하며, 최신 내시경 장비 및 레이저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최소침습 수술을 구현하고 있는 더서울비뇨의학과의원은 다인메디컬그룹 첫 Training Center로도 지정된 바 있다. 실제 시술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소개하며 동료, 후배 의료진에게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달하고 있다.

<strong>다인메디컬그룹 Training Center 지정 기념 현판과 추민수 원장</strong><br>                                                                                                                      다인메디컬그룹 Training Center 지정 기념 현판과 추민수 원장

특히 RIRS를 처음 접하는 전공의들도, 병원에서 수련하며 실력을 쌓고 있다. 이는 국내 신장결석환자들에게 보다 많은 곳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앞으로도 계획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국내 신장결석치료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다.

더불어 추민수 원장은 현재 다인메디컬그룹에서 개발하고 출시한 URUS 요관내시경시스템과 ClearPetra, Port-C 제품을 포함한 신장결석제거 종합 포트폴리오를 활용해, RIRS 시술의 효율성 및 합병증 감소에 대한 타사 제품과의 임상 데이터를 비교 수집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논문 발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는 “수술을 전문으로 하는 병원인 만큼, 학술적으로도 의미 있는 내용에 대해서는 학술 활동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인터뷰를 마치며 추 원장은 “비뇨의학과 치료는 끊임없는 기술 진보와 함께 발전하고 있다. 의료진의 철학과 기술이 만나야 비로소 환자에게 최선의 결과를 줄 수 있다”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진료를 이어가며, 국내 의료기기 산업과 함께 성장해나가고자 한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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