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메디컬그룹, 인도네시아 비뇨의학과 연례 학회에서
한국産 연성요관내시경 제품 우수성 선보여
인도네시아의 연성내시경 신장요관결석제거술 보급에 큰 기여할 것
[보도자료] 다인메디컬그룹(대표: 이성훈)은 연성내시경을 통한 신장요관결석제거술 (Retrograde Intrarenal Surgery)에 최적화된 자사의 일회용 연성요관 내시경 (Single-use flexible ureteroscope) ‘우루스(URUS™)’를 동남아시아 최대 시장인 인도네시아의 2023 비뇨의학과 연례 학회 (Annual Scientific Meeting of Indonesian Urology Association 2023)에서 성황리에 소개를 했다고 22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중부 자바州 세마랑(Semarang)市에서 개최된 이번 학회는 1년에 한번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가장 큰 비뇨의학과 학술 행사로, 전국 각지의 비뇨의학과 전문의는 물론 해외 저명 학자들도 참여를 했다.
다인메디컬그룹은 행사 부스에 참여하여 실제 연성요관내시경을 사용하는 현지 의사들의 제품 시연을 제공했고,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인 ‘6시 방향에 위치한 워킹채널(6 O’clock Working channel position)’의 강점을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피력했다. ‘워킹채널 (Working Channel)’이란 내시경을 관통하는 하나의 통로로, 결석제거술에 필수적인 홀뮴레이저(Holmium Laser)나 툴륨레이저(Thulium Laser)와 연결된 레이저 파이버(Laser Fiber), 바스켓 (Basket) 등의 보조 시술 기구들을 넣어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필수적인 장치이다. 이러한 워킹채널의 위치는 정반대 방향인 12시 방향에 카메라가 위치하게 되는데, 보스톤사이언티픽이나 칼스톨즈를 비롯한 대부분의 연성요관내시경 제품의 워킹채널 위치가 3시나 9시인 것을 감안한다면 매우 차별적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연성요관내시경의 워킹 채널이 6시에 있으면 3시나 9시에 있는 제품보다 균형적인 시야를 제공하며, 레이저나 바스켓 등의 기구를 통해 시술 시 사용자에게 보다 직관적인 시술을 제공합니다.” 다인메디컬그룹의 이성훈 대표가 제품의 차별적 장점에 대해 설명했다.
실제로 많은 인도네시아 전문의들이 6시 방향의 워킹채널의 우수성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단순히 워킹채널의 차별성만으로는 비뇨의학과 전문의들을 만족시킬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제품의 화질이나 조작성, 제품의 마감과 같은 세심한 부분까지의 높은 완성도를 갖춘 다인메디컬제품은 기존의 재사용 연성요관내시경과 비교를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품질을 갖추었다고 생각합니다.” 인도네시아에서 연성내시경을 통한 신장요관결석 제거술 보급에 오랜 기간 동안 노력을 해온 비뇨의학과 보이케 소발리 (Boyke Soehbali) 의사가 다인메디컬그룹의 제품을 써보고 평가를 했다.
이어 학회 마지막 날에는 다인메디컬그룹의 일회용연성요관내시경을 통해 현지 비뇨의학과 전문의들에게 신장결석제거술에 대한 교육과, 직접 교육하고 연습하는 ‘핸즈온 트레이닝 (Hands-on Training)’을 포함한 ‘마스터 클래스(Master Class)’ 세션을 가졌다. 세션 교육은 서울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조성용 교수와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비뇨의학과 추민수교수, 그리고 인도네시아 국립병원 (RSCM) 비뇨의학과 누르 라시드 (Nur Rasyid) 교수가 함께 진행하여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실제로 한 참가자는 오랜 기간 비뇨의학과 전문의로 근무해왔지만, 연성내시경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던 차에, 실제 당일 강의와 실습을 통해 신장결석제거술를 배우고 익혀 갈 수 있다며 매우 기뻐했다.
한편, 다인메디컬그룹은 지난 9월 18일, 인도네시아의 의료기기 유통사 PT Kirana Jaya Lestari社와 3년간의 의료기기 공급계약을 맺고, 연내 현지 판매허가를 획득하여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인도네시아 현지 시장에 일회용연성요관내시경 보급을 개시할 계획이다. PT Kirana Jaya Lestari는 현지 최대 규모의 비뇨의학과 학회에서 사용자들의 제품에 대한 만족도와 긍정적인 반응을 통해 시장에 대한 성공을 확신했다.
다인메디컬그룹은 2018년 10월 설립된 의료기기제조 회사로, 경기도 김포시에 제조공장을 두어 국산내시경 개발 및 제조를 주 사업 영역으로 하고 있다. 설립초기 내시경의 국산화를 기대하는 많은 국내 전문의들의 투자를 통해 기술 개발이 시작되었으며,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 투자 주도형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TIPS)’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후속 프로그램인 ‘Post TIPS’의 참여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현재 일회용 연성 요관내시경을 시작으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에 있으며,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과 북∙남미 시장까지의 진출 계획을 갖고 있다.
다인메디컬그룹, 인도네시아 비뇨의학과 연례 학회에서
한국産 연성요관내시경 제품 우수성 선보여
인도네시아의 연성내시경 신장요관결석제거술 보급에 큰 기여할 것
[보도자료] 다인메디컬그룹(대표: 이성훈)은 연성내시경을 통한 신장요관결석제거술 (Retrograde Intrarenal Surgery)에 최적화된 자사의 일회용 연성요관 내시경 (Single-use flexible ureteroscope) ‘우루스(URUS™)’를 동남아시아 최대 시장인 인도네시아의 2023 비뇨의학과 연례 학회 (Annual Scientific Meeting of Indonesian Urology Association 2023)에서 성황리에 소개를 했다고 22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중부 자바州 세마랑(Semarang)市에서 개최된 이번 학회는 1년에 한번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가장 큰 비뇨의학과 학술 행사로, 전국 각지의 비뇨의학과 전문의는 물론 해외 저명 학자들도 참여를 했다.
다인메디컬그룹은 행사 부스에 참여하여 실제 연성요관내시경을 사용하는 현지 의사들의 제품 시연을 제공했고,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인 ‘6시 방향에 위치한 워킹채널(6 O’clock Working channel position)’의 강점을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피력했다. ‘워킹채널 (Working Channel)’이란 내시경을 관통하는 하나의 통로로, 결석제거술에 필수적인 홀뮴레이저(Holmium Laser)나 툴륨레이저(Thulium Laser)와 연결된 레이저 파이버(Laser Fiber), 바스켓 (Basket) 등의 보조 시술 기구들을 넣어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필수적인 장치이다. 이러한 워킹채널의 위치는 정반대 방향인 12시 방향에 카메라가 위치하게 되는데, 보스톤사이언티픽이나 칼스톨즈를 비롯한 대부분의 연성요관내시경 제품의 워킹채널 위치가 3시나 9시인 것을 감안한다면 매우 차별적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연성요관내시경의 워킹 채널이 6시에 있으면 3시나 9시에 있는 제품보다 균형적인 시야를 제공하며, 레이저나 바스켓 등의 기구를 통해 시술 시 사용자에게 보다 직관적인 시술을 제공합니다.” 다인메디컬그룹의 이성훈 대표가 제품의 차별적 장점에 대해 설명했다.
실제로 많은 인도네시아 전문의들이 6시 방향의 워킹채널의 우수성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단순히 워킹채널의 차별성만으로는 비뇨의학과 전문의들을 만족시킬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제품의 화질이나 조작성, 제품의 마감과 같은 세심한 부분까지의 높은 완성도를 갖춘 다인메디컬제품은 기존의 재사용 연성요관내시경과 비교를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품질을 갖추었다고 생각합니다.” 인도네시아에서 연성내시경을 통한 신장요관결석 제거술 보급에 오랜 기간 동안 노력을 해온 비뇨의학과 보이케 소발리 (Boyke Soehbali) 의사가 다인메디컬그룹의 제품을 써보고 평가를 했다.
이어 학회 마지막 날에는 다인메디컬그룹의 일회용연성요관내시경을 통해 현지 비뇨의학과 전문의들에게 신장결석제거술에 대한 교육과, 직접 교육하고 연습하는 ‘핸즈온 트레이닝 (Hands-on Training)’을 포함한 ‘마스터 클래스(Master Class)’ 세션을 가졌다. 세션 교육은 서울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조성용 교수와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비뇨의학과 추민수교수, 그리고 인도네시아 국립병원 (RSCM) 비뇨의학과 누르 라시드 (Nur Rasyid) 교수가 함께 진행하여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실제로 한 참가자는 오랜 기간 비뇨의학과 전문의로 근무해왔지만, 연성내시경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던 차에, 실제 당일 강의와 실습을 통해 신장결석제거술를 배우고 익혀 갈 수 있다며 매우 기뻐했다.
한편, 다인메디컬그룹은 지난 9월 18일, 인도네시아의 의료기기 유통사 PT Kirana Jaya Lestari社와 3년간의 의료기기 공급계약을 맺고, 연내 현지 판매허가를 획득하여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인도네시아 현지 시장에 일회용연성요관내시경 보급을 개시할 계획이다. PT Kirana Jaya Lestari는 현지 최대 규모의 비뇨의학과 학회에서 사용자들의 제품에 대한 만족도와 긍정적인 반응을 통해 시장에 대한 성공을 확신했다.
다인메디컬그룹은 2018년 10월 설립된 의료기기제조 회사로, 경기도 김포시에 제조공장을 두어 국산내시경 개발 및 제조를 주 사업 영역으로 하고 있다. 설립초기 내시경의 국산화를 기대하는 많은 국내 전문의들의 투자를 통해 기술 개발이 시작되었으며,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 투자 주도형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TIPS)’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후속 프로그램인 ‘Post TIPS’의 참여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현재 일회용 연성 요관내시경을 시작으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에 있으며,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과 북∙남미 시장까지의 진출 계획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