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다인메디컬그룹, 인도네시아서 신장결석내시경술 교육센터 세운다

관리자
22 May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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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인메디컬그룹, 인도네시아서 신장결석내시경술 교육센터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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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I와 설립 계약 체결, 글로벌 의료 기술 확산과 교육 인프라 구축 박차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다인메디컬그룹(대표 이성훈)은 인도네시아 국립대 의과대학병원(Rumah Sakit Universitas Indonesia, 이하 RSUI)과의 협력을 통해 인도네시아 첫 RIRS(역행성 신장내 수술, Retrograde Intrarenal Surgery) 트레이닝센터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다인메디컬그룹 남성찬 부사장(사진 가운데)과 RSUI 관계자 및 Dr. Dyandra Parikesit(오른쪽 두번째) <br>                                                                                                           다인메디컬그룹 남성찬 부사장(사진 가운데)과 RSUI 관계자 및 Dr. Dyandra Parikesit(오른쪽 두번째)

이는 다인메디컬그룹의 첫 해외 교육센터 계약이자, 글로벌 의료 기술 확산과 교육 인프라 구축에 있어서 의미 있는 첫걸음이다.

RIRS는 요도와 요관을 통해 신장 결석을 제거하는 최소침습 수술 기술로, 절개 없이 회복이 빠르고 환자 부담이 적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교육센터는 이러한 첨단 기술을 인도네시아 의료진이 직접 습득하고 실습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의료 서비스의 질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5일 자카르타에서 열린 센터 오픈 행사에는 인도네시아 비뇨의학계에서 저명한 전문가인 Dr. Widi Atmoko(위디)와 Dr. Dyandra Parikesit(디안드라)가 참석해, RIRS가 환자에게 제공하는 안전한 최소침습 수술의 장점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의료계 인사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도 참여할 수 있도록 열려, 결석 질환과 치료법에 대한 대중적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더불어 RSUI와 협약은 인도네시아 주요 언론에서도 환자 회복 시간을 줄이고 입원 기간도 단축할 수 있는 혁신적 접근법으로 비중 있게 소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인메디컬그룹은 2024년 인도네시아 시장에 본격적으로 제품을 출시하며 현지 진출을 시작했다. 인구 2억 8,000만 명이 넘는 아세안 최대 규모의 내수 시장을 보유한 인도네시아는 의료기기 산업에 있어 매우 매력적인 시장으로 꼽힌다.

          RSUI는 현재 다인메디컬그룹 우루스를 정식 제품으로 채택해 사용 중이다.

비록 아직 의료 인프라가 전체 인구 규모에 비해 부족한 면이 있으나, 조코 위도도 대통령 집권 이후 국민건강보험 제도(JKN)의 확대와 의료시스템 현대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시장의 잠재력은 급속도로 커지고 있기 때문.

이러한 환경 속에서 다인메디컬그룹은 단순한 제품 유통에 그치지 않고, 현지 의료수준 향상을 위한 학술 중심의 영업 전략을 펼쳐왔다. 특히 주요 대학병원을 중심으로 한 교육 및 시술 연계 활동을 통해, 제품을 활용한 시술법까지도 의료진에게 체계적으로 전달하려는 노력을 이어왔다.

이번 계약은 그러한 전략적 접근의 결실로,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의학교육을 제공하는 RSUI와 공식 협약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다인메디컬그룹 남성찬 부사장은 “다인메디컬은 단순한 기술 제공을 넘어, 비즈니스를 통해 현지 의료 사회와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전달하는 진정한 파트너가 되고자 한다”며 “인도네시아에 최초로 설립되는 트레이닝센터의 파트너로 선택해주신 관계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다인메디컬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한국의 첨단 비뇨의학 기술과 교육 노하우를 글로벌 표준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인도네시아를 거점으로 동남아시아 전역에 걸쳐 교육 및 시술 네트워크를 확장함으로써, 단순한 장비 판매를 넘어 의료기술의 국제적 연계와 지속가능한 교육 생태계 구축이라는 더 큰 목표를 실현하겠다는 각오다.



The content on this page is intended for healthcare professionals, as well as individuals who are qualified equivalents, such as researchers or regulatory personnel, with an interest in medical devices and related information. Please note that the intended audience may vary based on local laws and regulations governing medical devices and related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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